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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Wireless 키보드 아이패드를 쓰다 한글화 작업도 완료하니 스케줄관리에 써볼까해서 무선 키보드를 찾던중 '그래도 아이패드면 애플이지!'라는 지극히 애플빠스러운 생각으로 지른 애플 무선 키보드.. 기본적인 패키지는 위에 있는 저 박스가 끝.....애플스러워~~ 박스를 개봉하면 바로 등장하는 키보드...정말 애플스러워!! 겉에는 비닐로 쌓여져 있으며, 박스 아래족은 설명서 하나 딸랑 들어가 있다. 무게는 정말 엄청나게 가볍고 얇다. 힘주면 부러질 것만 같다. 키보드의 우측 사진이다. 위의 동그란 버튼으로 전원을 On/Off한다. 좌측사진으로 건전지 2개가 들어가는 부분이다. 애플 키보드는 특이하게도 Command 키가 있는데 윈도우에서는 시작메뉴키로 작동한다. 그리고 옆에 있는 Option키가 한/영키이다. 처음에는 뭔지 몰라.. 더보기
공간 점프~~ 어때~? 좀 있어 보이지~~~ㅋㅋㅋㅋ 스타워즈나 스타트랙을 보면 공간 점프가 있다. 우주에 있는 행성이나 별들이 뒤로 밀리는 듯한 현상.. 우리도 그렇게 점프할 수는 없을까?ㅋㅋㅋ 더보기
인셉션 드디어 인셉션을 보러갔다!! 갑자기 약속이 잡혀서 급하게 예매하고 갔다. 장소는 영등포의 타임스퀘어~ 처음으로 가봤다. 토요일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무슨...;;; 전국사람들은 다 모인거 같다..영화는 7시반이라서 여기저기 둘러보기로 했는데 4층에서 마비노기 영웅전 시연회 이벤트같은게 하고 있었다..그앞에서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랑 안에서는 게임을 할 수 있는 PC들이 모여 있었다. 난 이제 25레벨이지롱~~ ㅋㅋ 크리스토퍼 놀란의 새 영화, 인셉션! 다크나이트가 너무나 인상적이여서 인셉션 또한 너무나 기다리고 너무 기대한 영화였다. 런닝타임은 약2시간이 쫌 넘는 긴 시간이지만, 중간에 조금의 지루한 부분이 있지만 영화와 연결하기 위해 중요한 신이기 때문에 끝까지 보게 된다. 뭐니뭐니해도 최고는 후반.. 더보기
태풍이 지나간 후의.... 어제는 그렇게 엄청난 비가 쏟아서 가뜩이나 절뚝거리던 놈을 긴장하게 만들더니 오늘 살이 타들어갈 것만 같은 폭염이 찾아왔다. 이래서야 완전히 동남아가 되버린듯한 한반도....이거 괜찮겠어?? 그래도 날씨 하나는 죽이더만~~~ 더보기
키스미, 케이트 남경주와 최정원, 그리고 아이비가 나오는 키스미 케이트를 보러 해오름 극장에 갔다. 정말로 오랜만에 가는 뮤지컬이었고, 해오름 극장은 시카고 이후에 처음이었다. 저번에 갔을때는 착각을 했던게 충무로에서 내리면 바로 있는줄 알고 내렸다가 한참을 헤메었다. 해오름 극장은 충무로와 동대입구역 사이에 있어서 동대입구역에서도 버스를 타고 한정거장을 가야한다. 그것도 오르막길! 그래서 이번에는 약도를 잘 살피고 동대입구에서 내려서 갔다. 동대입구역에 한번~ 동대입구역은 3호선이라서 충무로역에서 한정거장을 갈아타야 한다. 다리도 아픈놈이 이거본다고 갈아타고서 동대입구까지 갔다. ㅋㅋ 동대입구역에서 2번 버스를 타고 국립극장에서 내리면 바로 해오름 극장이 보인다. 해오름 극장 뒷편에는 뭔지는 모르지만 꽤 그럴싸한 건물.. 더보기
내방의 책장에는?? 태어나 처음으로 DSLR 카메라를 샀지만 다리 접지른 다음에 카메라가 도착해서 한번도 찍을수 없었다.ㅠㅠ 그래서 할일없이 여기저기 보다가 오랜만에 정리한 내 책장이 보여서 한컷~~ 맨 윗장에는 내가 구독하고 있는 잡지랑 소설, 두번째는 지금까지 산 제품들의 케이스, 마지막장에는 군대시절에 봤던 소설책이랑 모으다 멈춘 내 슬램덩크! 잡지 구독한지는 거의 3년째로 접어들고 있다. 나한테 지름신 강림에 바치는 제사물이라고 해야하나? 스터프 한국판으로 나가 본 우리나라 잡지중에서 그래도 가장 객관적으로 제품을 설명하는거 같다. 제품에 대한 가격에 대해 알려주고 제품에 대한 단점도 어느정도 기재되어 있어 고민들을 어느정도 해결해 주는것 같고 이걸로 아래에 있는 제품을들 샀다. 지름신 강림의 부산물이라고 하겠다. .. 더보기
성룡의 옛 영화들~~ 다리를 다치고 나서 할일없이 집에만 있다가 갑자기 생각이 나서 성룡의 옛 영화들을 보게 되었다. 정말 성룡은 90년대에서 2000년대 초반까지 설이나 추석 연휴에는 어김없이 나오던 거의 옆집 형보다도 더 많이 본거 같았다. 그중에 용형호제는 개인적으로 성룡영화중에 가장 액션이 굉장하다고 느낀 것중에 하나다. 1986년에 제작된 이 영화는 기본적으로 인디아나존스에서 영향을 받았지만 액션만은 성룡 특유의 사물액션으로 더욱더 재밌게 본거 같다. 홍콩액션영화하면 이연결과 성룡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성룡이 훨씬더 액션신이 강하다고 생각한다. 그동안 찍은 영화를 봐도 왠지 이연결은 딱딱하다고 해야 하나..;;; 역시 엽짚 형이 더 좋은거다~~ㅋㅋ 2010년에는 용형호제3가 나온다고 한다..나온다면 전작에서 거의 20년.. 더보기
길미 길미의 정규앨범이 드디어 나왔다. 그동안 싱글로 꾸준히 나오다가 이번에야 말로 나왔구만~ 그동안 들어본 여자 가수중에서는 최고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싱글도 다 좋을 노래로 채워져 있어서 이번 정규앨범은 더욱거 기대하고 있다~ 그저 그런 가수와는 틀리단 말이다!! 더보기
라즈베리 필드 티티마의 소이가 인디신에서 시작한 밴드, 라즈베리 필드~ 처음 라즈베리 필드에 관한 얘기는 정말로 우연찮게 듣게 되었지만, 앨범이 발매되지 않았던 상황이라 그냥 소이가 보컬로 있는 밴드구나~~라고만 생각했다. 그러다가 민트페이퍼 앨범중 '남과 여 그리고 이야기' 앨범에 수록된 '작은새'라는 곡을 들었다. 마이앤트 메리와 소이가 같이 부른 이 노래를 듣고 "와~~~!!" 이 노래를 정말 엄청나게 많이 듣게 되었다..그리고 라즈베리필드의 노래를 기대하게 되었고~~ 드디어 앨범이 발매하게 되었다. 앨범 수록곡은 총 4곡으로 되어 있으며, 이중에 티티마때 부른 노래인 'Wanna be Loved'라는 곡이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되어 있다. 아이돌 그룹 출신답지 않게 인디신에서부터 차근차근 밟고 올라온 라즈베리필드.. 더보기
6년만의 신보~!! DJ DOC!!! 6년만의 신보!!!! 가요계의 악동, DJ DOC가 드디어 6년동안의 침묵을 깼다!! 6년이란 시간은 정말로 길었다..내가 23살이니까...군대있을땐가..;;;; 그때 들은 DOC 블루스는 정말 최고였는데~~~ 아직까지 전 트랙을 다 듣지는 못했지만...당연히 좋을거라고 믿고 있다. 그건 당연한 거고~~ 그동안 서로 다른 방송에서 따로 방송을 하느라 이제 앨범 안내는거 아냐?라고 생각한 사람들도 많을거고 나도 혹시나 그런거 아냐?라고 생각도 많이 했다. 하지만 1년전 정도부터 앨범 녹음중이라는 말이 돌기 시작했고 연초에 본격적으로 얘기가 돌기 시작하여 드디어!!!!! 얘기듣기로는 초도 물량이 전부 매진되었다는 얘기를 들었다. 다시한번 DOC의 날이 오기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