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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내방의 책장에는??

태어나 처음으로 DSLR 카메라를 샀지만 다리 접지른 다음에 카메라가 도착해서 한번도 찍을수 없었다.ㅠㅠ
그래서 할일없이 여기저기 보다가 오랜만에 정리한 내 책장이 보여서 한컷~~
맨 윗장에는 내가 구독하고 있는 잡지랑 소설, 두번째는 지금까지 산 제품들의 케이스, 마지막장에는 군대시절에 봤던 소설책이랑 모으다 멈춘 내 슬램덩크!

잡지 구독한지는 거의 3년째로 접어들고 있다. 나한테 지름신 강림에 바치는 제사물이라고 해야하나?
스터프 한국판으로 나가 본 우리나라 잡지중에서 그래도 가장 객관적으로 제품을 설명하는거 같다. 제품에 대한 가격에 대해 알려주고 제품에 대한 단점도 어느정도 기재되어 있어 고민들을 어느정도 해결해 주는것 같고 이걸로 아래에 있는 제품을들 샀다.


지름신 강림의 부산물이라고 하겠다. Monter사의 Dr.Dre 헤드폰과 이어폰!
사운드에 대해서는 헤드폰이 최고라고 생각하지만 내구성 0점...그리고 이어폰은 가방에 넣어두고서 음악을 듣다가 가방이 떨어지면서 완전 단선이 되버렸다..한번 고쳐봤지만 이어폰 한쪽케이블은 짧아지고, 1번듣고서 다시 단선이 되고....할부3개월이지만 포기했다...이건 완전 한번 고치니 걸레가 되어 버리고..;;;
그리고 빌립의 S5...UMPC로 알려져 있으며, 생각보다 성능은 좋다.. 영화보기에는 코덱만 잘 깔아주면 720P도 충분히 돌아가며, 간단한 PC작업도 가능하다. 하지만 문제는 무게가 크기...들고 다니기에는 내가 힘들어~~ㅠㅠ 그래서 누군가에게 넘기기는 해야하는데 누군한테 넘기지??
그리고 IPAD! 가장 최근에 산제품이고 지금까지 쭉 써오고 있는 기기..문제는 크기지만 이정도 기기는 충분히 커버할 수 있어!!!!....라고는 하지만 한손으로 들기에는 무거운 600g에 아직 한국에 정상 발매가 안된 상태이다 보니 눈에 띄어 버린다...
마지막으로 난 만화책도 좋아하는데 배트맨 종류는 구할수 있으면 다 보는 편이다. 개인적으로 배트맨 시리즈를 매우 좋아하여 영화는 물론(다크나이트는 3번은 본거 같다..)만화책, 게임까지 다 한번씩은 해봤다.
특히 다크나이트 리턴즈는 배트맨 코믹스중에 최고 인거 같다. 스토리도 지금까지 영화화된적이 없는 배트맨 은퇴후의 얘기이다. 슈퍼맨도 잠깐 조연으로 나오고~그리고 웨인이 배트맨이 되기까지의 이야기인 배트맨 Years도 볼만하다고 할수 있다. 이 코믹스는 아마 배트맨 비긴즈에 영향을 준거 같기도 하다.
나머지 코믹스도 봐야 하는데 언제 볼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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