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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겨울의 갈대 문경에서 본 갈대입니다. 추운 겨울에도 여전히 잘 흔들리고 있더군요~ 더보기
박각시 나방 오늘 기차역에서 기차를 기다리다가 꽃에서 이상한 놈을 봤다.. 첨에는 그냥 벌인줄 알았는데... 막상 보니 애가 엄청나게 크다!!!레알!! 새끼 2마디정도의 놈인데..옆에서는 벌새라고 하는데...정말 맞는지도 모르겠고... 확실히 특인한건 주둥이 근처에서 대롱 비슷한게 나와서 꿀을 가져간다는 거다.. 정말 처음보는 넘이다~ P.S 나중에 알았다...벌새가 아니고 박각시 나방이란다...;;; 이건 또 뭐야!!!! 더보기
악당의 섬에 침투하다... 한국을 쑥대밭으로 만든 태풍 곤파스! 하지만 부산에서는 그냥 조용했다..그냥 비만 온 정도? 하지만 그 다음날 아침부터 오후까지 엄청난 안개가 꼈다...그날 오후 날씨는 더웠는데도 안개가 끼는 건 처음 봤다. 그리고 아침에 발전소 들어가기전에 그 주위로 안개가~~ㅋㅋ 꼭 영화 배트맨에 나오는 악당 섬 같았다... 악당의 섬에 침투!!! 더보기
불났다~ 갑작스런 출장이 잡히고 출발한 부산... 가는 길에 비도 오고~ 폭풍을 알리는 전조가 시작되고 나서 안개가 끼기 시작하면서 반대편 헤드라이트로 인해 왠지 불이라도 난 것처럼 안개에 빛이 퍼졌다...아님 혹시 외계인?? 더보기
공간 점프~~ 어때~? 좀 있어 보이지~~~ㅋㅋㅋㅋ 스타워즈나 스타트랙을 보면 공간 점프가 있다. 우주에 있는 행성이나 별들이 뒤로 밀리는 듯한 현상.. 우리도 그렇게 점프할 수는 없을까?ㅋㅋㅋ 더보기
태풍이 지나간 후의.... 어제는 그렇게 엄청난 비가 쏟아서 가뜩이나 절뚝거리던 놈을 긴장하게 만들더니 오늘 살이 타들어갈 것만 같은 폭염이 찾아왔다. 이래서야 완전히 동남아가 되버린듯한 한반도....이거 괜찮겠어?? 그래도 날씨 하나는 죽이더만~~~ 더보기
내방의 책장에는?? 태어나 처음으로 DSLR 카메라를 샀지만 다리 접지른 다음에 카메라가 도착해서 한번도 찍을수 없었다.ㅠㅠ 그래서 할일없이 여기저기 보다가 오랜만에 정리한 내 책장이 보여서 한컷~~ 맨 윗장에는 내가 구독하고 있는 잡지랑 소설, 두번째는 지금까지 산 제품들의 케이스, 마지막장에는 군대시절에 봤던 소설책이랑 모으다 멈춘 내 슬램덩크! 잡지 구독한지는 거의 3년째로 접어들고 있다. 나한테 지름신 강림에 바치는 제사물이라고 해야하나? 스터프 한국판으로 나가 본 우리나라 잡지중에서 그래도 가장 객관적으로 제품을 설명하는거 같다. 제품에 대한 가격에 대해 알려주고 제품에 대한 단점도 어느정도 기재되어 있어 고민들을 어느정도 해결해 주는것 같고 이걸로 아래에 있는 제품을들 샀다. 지름신 강림의 부산물이라고 하겠다. .. 더보기
하늘의 문이 열린날 정말 징글징긍하게 왔다..눈... 100년만에 가장 많이 왔다고 하니 말다했지 뭐.... 암튼 연초부터 액땜을 하는건지... 그리고 눈온담에 왜이리 추워!!!! 완전 이연타....;;; 죽으란 말인가....;;;; -_- 더보기
내생의 최고의 만화 80년대에 태어난 사람이라면 누구나 최고라는 만화가 있을거다.. 그중에서 최고라고 생각하는 만화가 있을거다 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만화는 드래곤볼, 북두의권, 슬램덩크가 있다! 80년대 최고의 하드코어 만화 북두의 권!!! 가슴에 북두칠성모양의 흉터가 있는 남자의 이야기!!! 중국 4천년의 최고 암살권인 북두신권의 계승자인 켄시로에 대한 얘기가 주 스토리로 그시대에 살고있는 남자라면 한번쯤은 봤을거다. 이소룡의 괴조음을 내뱉으며 '넌 이미 죽어있다' 라는 명대사를 남발하고 손대지 않고 옷을 찢는 기술이 있다. 토리야마 아키라원작의 드래곤볼! 이 만화는 처음에는 어린이 만화처럼 시작했으나, 끝에는 우주만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만화다. 가장 엔터테이먼트한 만화이며 애니메이션, 게임등으로 엄청난 돈을 벌이고 있으.. 더보기
올해의 첫눈?? 올해의 첫눈인지는 모르겟지만 정말... 깨알만큼 쏟아졌다....한 1시간???ㅋㅋㅋ 이것도 첫눈이라고 할수 있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