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담

박각시 나방


오늘 기차역에서 기차를 기다리다가 꽃에서 이상한 놈을 봤다..
첨에는 그냥 벌인줄 알았는데...
막상 보니 애가 엄청나게 크다!!!레알!!
새끼 2마디정도의 놈인데..옆에서는 벌새라고 하는데...정말 맞는지도 모르겠고...
확실히 특인한건 주둥이 근처에서 대롱 비슷한게 나와서 꿀을 가져간다는 거다..
정말 처음보는 넘이다~

P.S 나중에 알았다...벌새가 아니고 박각시 나방이란다...;;;
       이건 또 뭐야!!!!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의 갈대  (0) 2010.12.28
악당의 섬에 침투하다...  (0) 2010.09.04
불났다~  (0) 2010.09.04
공간 점프~~  (0) 2010.08.19
태풍이 지나간 후의....  (0) 2010.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