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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즈베리 필드 티티마의 소이가 인디신에서 시작한 밴드, 라즈베리 필드~ 처음 라즈베리 필드에 관한 얘기는 정말로 우연찮게 듣게 되었지만, 앨범이 발매되지 않았던 상황이라 그냥 소이가 보컬로 있는 밴드구나~~라고만 생각했다. 그러다가 민트페이퍼 앨범중 '남과 여 그리고 이야기' 앨범에 수록된 '작은새'라는 곡을 들었다. 마이앤트 메리와 소이가 같이 부른 이 노래를 듣고 "와~~~!!" 이 노래를 정말 엄청나게 많이 듣게 되었다..그리고 라즈베리필드의 노래를 기대하게 되었고~~ 드디어 앨범이 발매하게 되었다. 앨범 수록곡은 총 4곡으로 되어 있으며, 이중에 티티마때 부른 노래인 'Wanna be Loved'라는 곡이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되어 있다. 아이돌 그룹 출신답지 않게 인디신에서부터 차근차근 밟고 올라온 라즈베리필드.. 더보기
6년만의 신보~!! DJ DOC!!! 6년만의 신보!!!! 가요계의 악동, DJ DOC가 드디어 6년동안의 침묵을 깼다!! 6년이란 시간은 정말로 길었다..내가 23살이니까...군대있을땐가..;;;; 그때 들은 DOC 블루스는 정말 최고였는데~~~ 아직까지 전 트랙을 다 듣지는 못했지만...당연히 좋을거라고 믿고 있다. 그건 당연한 거고~~ 그동안 서로 다른 방송에서 따로 방송을 하느라 이제 앨범 안내는거 아냐?라고 생각한 사람들도 많을거고 나도 혹시나 그런거 아냐?라고 생각도 많이 했다. 하지만 1년전 정도부터 앨범 녹음중이라는 말이 돌기 시작했고 연초에 본격적으로 얘기가 돌기 시작하여 드디어!!!!! 얘기듣기로는 초도 물량이 전부 매진되었다는 얘기를 들었다. 다시한번 DOC의 날이 오기를~~~ 더보기
파괴된 사나이 주말에 간만에 영화를 보러갔다. 김본좌의 파괴된 사나이! 김명민에 엄기준이 나오다고 해서 기대하고 있다가 드디어 보게 되었다. 대충의 줄거리는 목사였던 주인공의 딸이 유괴되면서 완전 망가져서 지내다가 8년후 유괴범의 전화 가 오게 되면서 딸을 찾기위해 뛰어다니는 내용이다. 김본좌야 말할 필요도 없고, 엄기준은 전부터 너무나 좋아하는 배우기에 별로 불안감 없이 봤고, 재미있었다. 하지만 엄기준의 캐릭터인 싸이코패스는 추격자의 하정우의 임팩트가 컸기 때문에 좀 밋밋했다고 해야할까?...연기를 못한건 아니다...연기는 최고였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