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간만에 영화를 보러갔다.
김본좌의 파괴된 사나이!
김명민에 엄기준이 나오다고 해서 기대하고 있다가 드디어 보게 되었다.
대충의 줄거리는 목사였던 주인공의 딸이 유괴되면서 완전 망가져서 지내다가 8년후 유괴범의 전화
가 오게 되면서 딸을 찾기위해 뛰어다니는 내용이다.
김본좌야 말할 필요도 없고, 엄기준은 전부터 너무나 좋아하는 배우기에 별로 불안감 없이 봤고, 재미있었다. 하지만 엄기준의 캐릭터인 싸이코패스는 추격자의 하정우의 임팩트가 컸기 때문에 좀 밋밋했다고 해야할까?...연기를 못한건 아니다...연기는 최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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