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패드를 활용하기 위해 뭐든 인코딩하고서 전철이라든가 출장중에 보고 있는데 그중에 얼마전에 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감독은 언제나 그렇듯 굉장히 특이한 소재와 영화를 제작하는 팀버튼 감독이 제작을 맞았고, 그의 페르소나인 조니 뎁도 출연을 한다.
줄거리는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앨리스가 아니다..
소재가 갖다 쓴 비틀어버린 동화이야기다. 어떻게 이걸 디즈니가 제작을 했는지 조금 의심이 될 정도로..
우리가 동화로 알고있던 허수아비와 사자, 깡통인형은 나타나지 않는다..그래서 팀버튼의 영화가 재밌다. 우리가 평범하게 알고 있던 소재로 어떻게 이런 이야기를 만들 수 있는 건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