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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방학 줄리아 하트의 정바비와 브로콜리 너마저의 계피가 만나 결성한 그룹 가을방학.. 처음으로 가을방학의 노래를 들은것은 민트페이퍼 앨범중에 '취미는 사랑'이라는 노래를 듣고 완전 빠짐~ 그 후 정식 앨범을 기다리다 드디어 나왔다~ 역시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앨범의 퀄리티는 최상으로 생각이 된다. 현실적인 가사말에 귀에 쏙쏙 들어오는 멜로디~그리고 계피의 차분한 목소리~ 삼박자가 맞은 이 그룹들을 가요프로그램에서 보고 싶지만 그거는 무리겠지?? ㅋㅋ 더보기
오래된 기차길.. 아직도 오래된 기차역을 가면 옛날 느낌이 많이 나는 곳들이 많은거 같다.. 이런 녹이 슨 기찻길이 끊임없이 이어진 곳을 보면서 왠지 KTX는 낭만이 없어서 아쉬운 느낌도 난다... 뭐..그렇다고 내가 기차를 많이 탄거는 아니라서..;;;ㅋㅋ 더보기
박각시 나방 오늘 기차역에서 기차를 기다리다가 꽃에서 이상한 놈을 봤다.. 첨에는 그냥 벌인줄 알았는데... 막상 보니 애가 엄청나게 크다!!!레알!! 새끼 2마디정도의 놈인데..옆에서는 벌새라고 하는데...정말 맞는지도 모르겠고... 확실히 특인한건 주둥이 근처에서 대롱 비슷한게 나와서 꿀을 가져간다는 거다.. 정말 처음보는 넘이다~ P.S 나중에 알았다...벌새가 아니고 박각시 나방이란다...;;; 이건 또 뭐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