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님의 이벤트 당첨으로 인해 생긴 아망뜨펜션 1박권!!
그래서 날잡아서 마트에서 장도 보구, 바람도 쐴 겸 가평에 갔다왔습니다.
멀지도 않은 거리다 보니 1시간반정도? 그정도로 가니 조그만 샛길이 있고 계곡쪽에 있는 펜션이 보였습니다~~
아망뜨 펜션 간판입니다. 저녁이 되면 여기에 불이 들어오면서 이쁩니다.
들어오는 샛길입니다. 첨에는 길을 잘 몰라서 지나쳤다는 ㅋㅋ
펜션 들어오는 입구입니다. 여기도 저녁되면 불을 켜서 이쁘더라구요~~
펜션안에 조그만 수영장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냥 발만 담궜어요.
여친님을 살짝 공개합니다. 하지만 어둡게~
펜션에서 키우는 고양이. 밖에서 방사해서 키우더라구요~그래도 부르면 잘 오는 착한 고양이~~
등갈비랑 소고기를 조금 사가져갔습니다. 물론 술도 빠질수 없었죠~~
바다였으면 더 좋았을테지만 그래도 공짜가 아딘가요~~
잘 놀고 왔습니다~~